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등물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하얀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 오는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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