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송골매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은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내님을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내님의 .. 송골매 멤버들... 2013.04.05